[대선 말말말] "도깨비 장난이었을까"…"쿠데타 뜬금없는 이야기"<br /><br />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뜨거운 말들을 알아보는 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경선 후유증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죠.<br /><br />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런 내홍을 공세 고리로 활용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 "(3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는) 어떤 도깨비의 장난이었을까? 이것을 분석하는 건 불필요하다. 그런 정도 선에서 넘어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."<br /><br /> "참 뜬금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. 지금 쿠데타 이야길 한다는 게 이해가 됩니까? 당이 분열되는 원천을 만든 사람이 누구입니까?"<br /><br /> "민심은 62대 28로 이낙연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오불관언입니다. 기득권 권력에 도취돼 민심은 안중에도 없습니다."<br /><br /> "놀림감, 희화화 돼 버리면 대통령 선거 못 이깁니다. 이재명 지사는 보니까, 요즘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해서 온갖 부정적인 게 다 올라오고, 윤석열 후보도 똑같습니다. 이번에는 내가 정말 대통령이 되나 보다…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